어제 서울지역 예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대외적으로 신문이나 웹상에 공고된 오디션 심사과정에는
공정성을 기해서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구분해서 심사한다고 들었습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심사위원분들이 따로 배정되어 심사를 하는것인지...
아니면 구분없이 심사를 하는것인지...궁금합니다.
그리고....
응모요강을 보면 전공자일경우 지원서와 별개로 졸업증명서를 동봉하는것으로 전공자를 구분하신다고 하셨는데 졸업한 전공자가 아닌 재학생 전공자는 어떻게 분류되는지요?
서식다운로드 지원서식에는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구분하는 V표시도 없을뿐더러
만일 전공자이면서 재학생일 경우에는 비전공자로 분류되서 심사가 이루어질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경력사항, 사연내용만으로는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가르는 기준이 구체적으로 판단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접수와 심사과정에서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나누는 기준이 모호한것 같아
의구심이 해소될만한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